미래 드라이빙 가치 선보여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신뢰성, 소비 의향을 측정하는 구매 의도 등 주요 조사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완공을 통해 R&D 역량을 강화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 미래 드라이빙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미래 신기술 연구 강화를 통한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Top Tier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또 전국 560여개 티스테이션(T’Station) 매장에 최고의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9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된 것은 고객 만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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