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OTV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국과 네덜란드가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 속 선발투수인 벤덴헐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과 네덜란드의 야구 대표팀은 7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선발 투수로 각각 우규민과 벤덴헐크로 확정했다. 이에 KBO리그에서 활약한 벤덴헐크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라이온즈에서 활약한 그는 지난 2013년 한국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입단해 2년간 49경기에 출전, 2013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벤덴헐크의 미모의 아내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그의 아내인 애나는 연예인급의 외모와 함께 경기장에서 자주 포착돼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국은 현재 1패를 안고 있어 패배한다면 본선진출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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