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5일부터 상시채용 제도를 도입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원자격과 전형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아자동차는 공개채용 시즌만 애타게 기다리는 취업준비생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1년 365일 지원서를 낼 수 있도록 상지채용 제도를 도입했다.

▲ 기아자동차 채용/기아자동차 채용 홈페이지 캡처

기아자동차는 마케팅/상품·국내영업·해외영업 직무인 K형인재, 생산·생산기술·품질·구매 직무인 I형인재, 경영기획·경영지원·재경·홍보·정보기술 직무인 A형인재로 3부류로 나누워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자는 병역필이나 면제자여야 한다.

또, 상시채용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상담, 인성검사, 심층면접, 신체검사로 총 5개의 전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전형별로 미리 대비하고 응시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아자동차 채용, 더 어려워 진 것 같다”, “기아자동차 채용,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기아자동차 채용, 좀더 준비하고 신중히 지원해야겠다”, “기아자동차 채용, 또 홈헤이지 폭주?”, “기아자동차 채용, 상시채용인데 왜 몰리는거지?”, “기아자동차 채용, 현기차 욕은 해도 입사는 하고 싶은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