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가 27일 출시된다.

SK텔레콤은 27일 오후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S5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만, KT와 LG유플러스는 현재 영업정지 상태로 SK텔레콤에서만 신규·번호이동·기기변경으로 갤럭시S5 개통이 가능하다.

   
▲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삼성전자 제공

갤럭시S5의 출고가는 86만6,000원이며, 전국 SK텔레콤 매장과 티(T)월드 다이렉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색상은 차콜 블랙과 쉬머 화이트 컬러 모델부터 우선 출시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22일 갤럭시S5를 삼성 자체 브랜드샵인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SES) 및 이동통신사 대리점, 베스트바이와 같은 대형 유통매장 등 45곳에서 사전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갤럭시S5 사전 체험은 이날 미국, 스위스를 시작으로 한국, 영국, 중국, 브라질, 독일 등 총 61개국에서 진행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5를 내달 11일 공식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SK텔레콤이 다음달 5일부터 시작되는 영업정지를 앞두고 삼성전자에 갤럭시S5 조기 출시를 요청, 이를 받아 들인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