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월드컵을 앞두고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브라질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그랜드 메트로폴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S5'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글로벌 출시 계획에 맞춰 내달 12일부터 브라질에서 갤럭시S5 판매를 시작한다. 브라질에서 갤럭시S5 소비자 판매 가격은 2,599헤알, 약 120만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5를 비롯해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피트’도 선보였다.

   
▲ 현지 미디어,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갤럭시S5', '삼성 기어 핏' 등 제품을 체험해 보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관계자는 “행사에서 선보인 제품에 대한 현지 반응이 예상보다 좋다”며 “갤럭시S5와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피트’가 출시되면 브라질 시장에서 다시 한번 판매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시장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TV, 냉장고 등 핵심 제품들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