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다이렉트는 27일 지난해 9월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카카오톡 보험료 할인상품 사진 인증서비스'가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AXA다이렉트의 자동차보험 할인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카카오톡을 통해 인증(마일리지 보험의 연간 주행 거리 또는 블랙박스 설치 여부)을 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 맺기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인증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가까운 우수 정비업체도 추천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미디어펜=장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