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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 前대통령 진돗개 9마리, 분양 고심중"
온라인뉴스팀 기자
2017-03-13 18:06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청와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키우던 진돗개 9마리를 분양할 계획이다. 


13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파면 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기르던 진돗개 9마리를 두고 갔다. 


   
사진=박근혜 전 대통령 트위터 캡처.


지난 2012년 박 전 대통령은 당선된 뒤 청와대에 들어가면서 진돗개 어미 두마리를 데리고 들어갔다. 2015년에는 새기 5마리를 낳아 모두 분양했다.


이번에 남은 9마리는 어미 두마리가 박 전 대통령의 직무정지 기간 낳은 새끼 7마리를 포함한 것이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부산의 한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고발 당했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박 전 대통령을 동물 학대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 글을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올려 경찰청으로부터 신청이 접수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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