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최민용이 첫사랑 고백을 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에서 첫사랑으로 최강희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민용은 '냉장고를 부탁해' 사전인터뷰 중 함께 출연하고 싶은 게스트로 첫사랑 여배우를 꼽았다며 직접 섭외를 위해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최민용이 19세 때 출연한 작품은 1995년에 방송된 KBS2TV '신세대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이다. 최민용은 데뷔작인 이 드라마에서 최강희, 김보경, 박솔미 등과 호흡을 맞췄다.
최민용은 과거 인터뷰에서 첫사랑이 최강희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최민용은 과거 순수한 이미지의 최강희에게 반했지만, 최강희가 최민용을 이성보다 좋은 친구로 생각해 연인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한편 최민용은 '해피투게더'시즌3에서도 첫사랑 에피소드를 밝혔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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