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은 산수산업단지와 신척산업단지 분양 홍보 등을 위해 28~30일 덕산면 산수산업단지 내에서 열기로 한 자동차 경주대회를 연기했다.
27일 진천군에 따르면 한국자동차경주협회 등이 완벽한 준비를 위해 대회 일정 연기를 요청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대회는 내달 12일 또는 19일경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26일 진천산수산업단지개발, 지스코, 한국자동차경주협회와 (가칭)'2014 생거진천오프로드 챔피언십 시리즈' 대회 업무 협약을 맺고 산수산업단지 내에서 5개 클래스 150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자동차 경주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대회에 1만여 명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기업 홍보 부스와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한다.
진천산수산단은 1,732억원을 들여 덕산면 산수리 일대 130만㎡의 터에 조성되며 2012년 5월 착공했다. 이곳에 식료품 제조업, 화학물질과 화학제품, 금속가공제품, 전기장비 제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