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하주석 부상 당시 장면 'SPOTV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화이글스의 하주석이 무릎에 사구를 맞아 부상을 당했다.
하주석은 지난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시범경기 개막전 LG와의 경기에서 6회말 고우석의 139km짜리 공에 오른쪽 무릎을 맞아 들것에 실려 나갔다.
현재 그는 아직 붓기가 가라앉지 않아 MRI 촬영도 하지 못한 상태로 알려져 부상의 정도에 대한 팬들의 걱정을 낳고 있다.
한화 김성근 감독은 15일 LG전을 앞두고 “하주석이 계속 아이싱을 하고 있는데 안 좋다고 한다. 일단 붓기가 가라앉아야 MRI를 찍을 수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 이전 기사에는 오늘 오전 중으로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시준준비 잘했을 텐데 안타깝다” “ther**** 제구력 떨어지면 몸쪽 공은 던지지 마라!!” “응**** 큰 부상 아니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화는 주축 선수인 이용규, 송광민, 정근우가 현재 부상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