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교안 권한 대행 페이스북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늘(15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대선에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표명 하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황 권한대행은 국무회의에서 "저는 앞으로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막중한 책무에 전념하고자 한다"라며 "제게 주어진 마지막 순간까지 나라와 국민만 생각하면서 위기관리와 민생 안정에 최선 다하고 두 달도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를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함과 동시에 다가올 대선 일자도 오는 5월 9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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