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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남자 김연아’라 불리는 차준환 선수와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한국 올림픽 측은 과거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와 평창에서 빛날 대한민국 피겨의 미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후배 차준환, 김형태, 김수연 페어와 다정하게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김연아의 밝은 미소와 후배들의 코믹한 모습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후배를 생각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잘 드러나는 사진이다.
한편 차준환은 15일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5.27점에 예술점수(PCS) 37.07점을 합쳐 82.34점을 받았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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