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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계모 긴급체포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손 씨는 14일 오전 7시 30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재혼한 남편의 딸 9살 A양을 손으로 밀쳐 넘어뜨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roll**** 못난 어른이 많아서 미안해" "youn**** 너무 화난다" "live**** 이런 것도 인권이라 하지말고 공개하지 신상을 재발방지하려면 실체를 드러나게 해야한다" "tnql**** 저 조그만한 애가 뭔 잘못이 있다고 밀쳐 그것도 욕실에서 정신나간사람이 아닌이상 저짓은 안하지 아무리 화나도 밀치는건 아니지" "love**** 저런 것도 엄마라고 따랐을 아이가 너무 불쌍"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 씨는 A양이 숨진 지 10시간이 넘도록 경찰이나 119에 신고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A양이 다니는 학교에는 "아이가 아파 학교에 가지 못한다"고 전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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