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창원서부경찰서는 운전 부주의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버스운전사 A(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5시 40분께 A씨는 경남 창원시 굴현고개 인근 편도 1차로에서 북면 화천리 방향으로 버스를 몰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라세티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운전자 B(45)씨와 버스 탑승객 2명 등 총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현재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