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금호타이어가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의 신규 TV 광고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는 프로를 알아본다' 편은 TV 광고뿐 아니라 CGV 극장 비상대피도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와 '로로'를 활용해 친숙함과 재미를 극대화한 한편, 타이어 유통전문점인 타이어프로의 성격을 전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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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는 프로를 알아본다' TV 광고 론칭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
신규 광고는 "타이어만큼은 프로를 찾습니다"라는 메인 카피를 중심으로 금호타이어의 캐릭터들이 각각 '운전의 달인 고프로!, 자동차 박사 차프로!, 인간 내비게이션 길프로!'로 분해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타이어프로'를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타이어프로에서는 타이어 관련 점검 및 정비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타이어 추천 및 교체는 물론 공기압 점검,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진동 조정, 발란스 등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과학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새로운 TV 광고로 '타이어 교체할 땐 타이어프로'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타이어프로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광고는 지난 3월 15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 인터넷 미디어 등에 방영되고 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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