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쌍용자동차는 3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늘어난9229대를 팔았다고 3일 공시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볼리가 3월 내수에서 5424대가 팔려나가며 실적을 견인했다. 

   
▲ 쌍용자동차는 3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늘어난9229대를 팔았다고 3일 공시했다. 사진은 티볼리/ 미디어펜


쌍용차의 3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1.8% 늘었다.

반면 수출은 3763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 줄었다.  

전체 판매량은 1만2992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0.1% 줄었다.

1분기 누적으로는 내수 2만4350대, 수출 9878대 등 3만4228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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