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채용 소식이 화제다.

CJ E&M과 CJ게임즈는 ‘2014년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CJ는 넷마블과 CJ게임즈의 총 10개 자회사인 ▲누리엔소프트 ▲리본게임즈 ▲블루페퍼 ▲상상게임즈 ▲씨드나인게임즈 ▲씨제이아이지 ▲애니파크 ▲에스티플레이 ▲엔투플레이 ▲턴온게임즈 등은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100여명의 우수한 경력자들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경력 공채 모집은 게임개발(R&D) 및 디자인, 글로벌(사업PM·해외사업지원), 사업지원(법무·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펼쳐진다.

서류 접수는 내달 6일 오후 10시까지 CJ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서류 전형은 최대 2지망까지 지원 할 수 있다.

심사는 서류전형, 1차 면접(실무·기술면접), 2차 면접(인성면접)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관련한 세부진행 일정 및 방식은 각 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공지한다.

한편 CJ채용에 네티즌들은 “CJ채용, 뭔가 어려울 듯” “CJ채용, 나도 들어가고 싶다” “CJ채용, 준비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