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DR뮤직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BP라니아가 '군통령'으로 거듭나기 위해 파격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달 더블 타이틀로 활동을 마무리했던 라니아는 활동 막바지 무렵 SNS에서 핫이슈로 떠오르며 역주행의 기쁨을 맛 보고 있다.

라니아의 'Make Me Ah'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수 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일명 '행주대첩 춤'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팬들에 대한 감사이벤트로 홍대, 신촌, 동대문 등에서 버스킹을 마쳤고 5일부터 군위문 일정을 소화한다.

또 라니아는 다음 정규앨범 출시 때까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팡팡TV 생방송 '라니아의 행주대첩'으로 주 3회, 두 시간씩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라니아는 SNS 이슈만으로 스페인 최고의 DJ 토니 아게로의 프로그램에 직접 소개 되는 등 스페인 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정규앨범 준비와 더불어 5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프로모션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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