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시우 인스타그램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음주 교통사고로 불구속 입건된 개그맨 안시우가 금연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실이 밝혀졌다.
안시우는 지난 2015년 동료 개그맨 이수한, 이융성과 함께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금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당시 안시우는 “금연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다. 앞으로 청소년 금연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금연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안시우는 7일 오전 7시 15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가다 정차 중이던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