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임수정이 ‘시카고 타자기’의 첫방을 기념해 인증샷을 올렸다. 

임수정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후 8시 tvN 시카고타자기 첫 방송 저와 함께 보아요:) 예쁜 꽃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꽃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행복케 만들기 충분했다. 

‘시카고타자기’에서 임수정은 한세주(유아인 분)의 팬에서 안티로 변하는 ‘문인 오덕후’ 전설 역을 맡았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를 통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