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뉴이스트가 그 존재감을 알리는 한판이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처음 방송됐다. 총 53개 국내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 남자 연습생이 참가했다.
뉴이스트도 국민프로듀서가 뽑는 아이돌이었다. 제2의 아이오아이를 꿈꾸는 뉴이스트는 각오가 남달랐다. 101명 연습생들은 11명 안에 끼려는 대장정에 들어갔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시청자가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뉴이스트는 올해로 6년차다. 6년차라면 데뷔 년도가 방탄소년단보다도 오래된 것. 뉴이스트가 연습생으로 참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미니앨범과 정규앨범을 낸 아이돌이기 때문에, 이들은 제2의 아이오아이가 되어 제대로 활동
을 하고 싶은 열망이 있는 듯하다.
뉴이스트의 경력은 선생석에 앉아있는 트레이너나 코치와 이미 일면식이 사이라는 것이다. 뉴이스트에 대해 팬들은 큰 용기를 냈다며 성공을 기원했다.
애프터스쿨 나나는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열정이 대단하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가희는 인스타그램에서 "국민프로듀서님들 우리애들 잘 부탁해요"라며 프로그램 성공을 기원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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