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인 허지웅이 하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허지웅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미우새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엄마를 길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사이가 좋아진 김에 동생에게는 ps4를 선물했습니다. 하하하. 고마웠어요. 다음에 만날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릴 적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화해한 동생과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쉬워요” “언제간 꼭 다시 보겠죠?” “열심히 챙겨봤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