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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 신임 본부장.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세종문화회관은 문화예술본부장에 김희철 전 충무아트센터 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88년 KBS에서 공연 및 축제기획 업무로 첫걸음을 내딘 신임 김 본부장은 지난 29년간 삼성영상사업단, SJ엔터테인먼트, 충무아트홀 등에서 공연 제작·투자·홍보·기획 등을 수행해온 공연 전문가이다.
김 본부장은 "개관 40주년을 앞둔 세종문화회관을 아시아 공연의 중심으로 세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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