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르노삼성차가 SM7과 QM5 Neo의 판매 호조와 본격 출고가 시작된 QM 에 힘입어 판매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3월 내수 5588대, 수출 5194대 등 총 1만7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39.7%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판매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해부터 고객으로부터 재조명 받고 있는 SM7과 QM5 Neo의 판매 호조와 본격적으로 출고가 시작된 QM 때문이다.
특히, QM은 3695대가 판매되는 등 내수시장에서는 총 5588대를 팔아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지난 1월 말 출시한 QM5 Neo는 3월 1000여대에 육박하는 판매 실적을 보이며 전년 대비 무려 235.4%, 전월 대비 2.5%의 놀라운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3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물량이 공급되고 있는 QM3는 3월 695대, 4월부터는 월 2000대이상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SM3는 전년 동기 대비 11.2% 판매가 증가하며 QM5와 함께 판매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SM5는 경쟁사의 신차 출시로 인해 주춤한 실적을 보였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지난달 수출 실적은 전월 대비 79.4% 늘어난 5194대를 수출했으며 해외에서 QM5의 인기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면서 “하반기 북미로 수출 예정인 로그 후속 모델의 생산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 한해 수출 또한 긍정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