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의 한 교차로에서 고속버스 운전자 신모(47)와 오피러스 승용차 유모(44·여)가 충돌했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2명과 정미소 안에 있던 신모(53·여) 씨와 최모(19) 군 등 총 6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