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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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단비 / 사진=SG ENT |
가수 천단비가 데뷔 싱글 ‘어느 봄의 거짓말’을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4월 가요계를 애틋한 감성으로 물들인다.
천단빈의 ‘어느 봄의 거짓말’은 ‘히트메이커’김이나 작사가와 황찬희 작곡가가 각 작사·곡으로 정통 발라드 장인들이 함께 모여 만든 작품이다. 또 성시경의 의리 있는 참여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어느 봄의 거짓말’은 봄에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봄에 이별 한 후 처음 맞이한 어느 봄날, 덤덤한 일상의 소소한 순간에 문득 떠오른 아련한 사랑의 추억과 애틋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그는 지난 ‘슈퍼스타K 시즌 7’에서 준우승을 할 만큼 실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이번 신곡도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천단비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이에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일정을 앞두고 첫 활동에 본격 신호탄을 쏘았다.
한편 천단비는 데뷔 전부터 출중한 가창력으로 성시경을 비롯해 임재범, 신승훈, 비, 김연우 김범수 박효신 브라운아이드소울 등 유명 가수들의 코러스로 참여, 지난 2015년 ‘슈퍼스타K 시즌7’ 준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감성 발라더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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