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15일인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적으로 포근할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전국이 최고 27도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기온은 전날보다 4~5도 올라 서울 23도, 대전 25도, 대구 27도 등 전국이 평균 25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겠다.
중부지방은 오후 들어 점차 흐릴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낮까지 산발적으로 5mm 내외의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뜻한 봄 날씨와 달리 미세먼지는 불청객이다. 전국의 초미세먼지는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청권, 대전 등에서 나쁨을 보이고 있어 나들이시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16일)인 내일은 전남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도 월요일(17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비는 화요일(18일)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