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경북 포항과 경주에 지진이 6시간 간격으로 잇따라 발생했다.
15일 오후 5시 16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오전 11시 31분께에도 인근 지역에서 규모 3.1 지진 소식이 전해졌다.
포항에서만 이날 두 차례 지진이 발생하자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포항 왜 자꾸 지진나 진정해라”,“포항 경주 있딴 지진 경북 지진많이나네”,“포항흥해집쿵했음ᆢ애들울고불고난리도아님 나도무서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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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경북 포항과 경주에 지진이 6시간 간격으로 잇따라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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