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 (사진=BF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수연이 BF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어,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는 소속사를 옮긴 작품으로 OCN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구해줘'에서 최경혜(최순경) 역으로 출연이 확정되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실제 박수연은 경찰행정학과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스포츠모델 여자 클래식 1위와 여자 그랑프리 1위를 수상한 이력이 있어 순경 이미지에 적합, 더욱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B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 박수연과 함께 일하게 되어 무척 반갑고 기쁘다. 앞으로 연기자의 활발한 연예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전했다.


한편 OCN 드라마 '구해줘' 인구 5만명의 작은 소도시무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백수 청년 명이 여자의 입에서 들려  "구해줘" 라는 작은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수연은 극중 마을 파출소에 근무하는 순경으로 사이비 종교 집단을 예의 주시하는 선배 경찰 김광규와 함께 콤비 연기를 보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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