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국내 프로골퍼 김형성(33)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현대자동차는 2일 서울 강남구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형성 선수를 비롯해 곽진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및 현대차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 곽진(왼쪽)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김형성 선수가 조인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현대자동차 제공

공식 후원 기간은 2019년 3월까지 5년 동안이며 김형성 선수는 이 기간 동안 PGA 투어 등 다양한 국제급 대회에 현대차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참가 한다.

후원 조인식에 참석한 곽진 현대차 부사장은 “지난해 일본 프로골프 투어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올해 미국 프로골프 무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김형성 선수를 현대자동차가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김 선수가 운동에만 전념하여 세계적 프로골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선수는 “세계적인 기업인 현대차의 지원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골프의 위상을 세계에 떨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