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20개 노선과 국내선 제주 출·도착 5개노선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이번 이벤트는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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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20개 노선과 국내선 제주 출·도착 5개노선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
이에 따라 국내선은 이번 달 20일부터 다음 달 31일에 출발하는 제주 출도착, △김포 △광주 △여수 △청주 △대구 등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총액 최저운임 주중 2만3000원, 주말 2만5000원부터 한정 판매한다.
국제선은 다음 달 8일부터 31일 사이 출발하는 △일본 7개 노선(하네다·나리타·삿포로 등) △중국 8개 노선(베이징·상하이(푸동)·항저우 등) △동남아 5개 노선(홍콩·호찌민·델리 등) 등 총 2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왕복총액 최저운임 13만9400원부터 한정 판매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왕복항공권(10명) △스타얼라이언스 모형 비행기(10명) △여행용 보조배터리(5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10명)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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