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 eXP는 5일 진행되는 ‘2014 HOT6ix GSL 시즌 1 Code S’ 결승전 현장을 풍성한 이벤트로 채울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대치동 GOM 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결승전은 KT 주성욱과 SKT 어윤수의 이통사 간의 라이벌 매치로 이루어진다.

   
▲ 2014 핫식스 GSL 시즌 1 코드 S 결승전 현장서 즐기는 풍성한 이벤트/그래텍

GOM eXP는 현장관람객들의 보다 즐거운 경기관림을 위해 전원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속 든든 GSL’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이 담긴 ‘GSL 기프트백’을 증정한다.

‘속 든든 GSL’ 이벤트는 결승전 현장에서 선착순 400명에게 입장 팔찌와 함께 1인 1매의 식사 이용권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식권은 결승전 현장 인근에 지정음식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기 입장 시 입장 팔찌를 소지한 관객 전원에게는 ‘GSL 기프트백’도 증정한다.

GSL 기프트백에는 GSL 후드점퍼, 파이널카드, 블리자드 핸드폰 악세서리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디아블로 III 가방, 보틀캡 피규어, 멀록과 판다 인형, 페이퍼 토이 등 다양한 블리자드 경품이 랜덤으로 담겨있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결승 현장을 방문한 관객들은 팝콘과 핫식스 등의 간식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결승전 경기가 끝난 후에는 다양한 형태의 현장추첨 이벤트를 통해 최근 출시된 디아블로 III 확장팩 소장판, 스타크래프트 II 마린스태츄, 결승전 진출 선수의 소장품, 그래픽 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결승전은 현장 밀착형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대전에서도 바 크래프트 형태로 진행돼 현지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서울 현장에서는 문규리 아나운서가 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