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도대체 뭐길래…“해외 짝퉁 출시, 뻔~하다 어딘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뜨거운 인기가 중고장터로 이어진 가운데 해외에서는 짝퉁이 출시돼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3일 뉴발란스는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출시에 맞춰 해외에서는 작퉁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이 등장했다.

   
▲ 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 운동화

국내에서는 오전부터 매장 앞에서 긴 줄을 서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러나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짝퉁 제품이 유통된 것으로 확인돼 온라인 구매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짝퉁은 정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무게가 정품에 비해 더 무겁고 완성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짝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짝퉁 그렇지 뻔하다 중국이지 뭐"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짝퉁 가격이 비싸니 짝퉁이라도 사는거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짝퉁 도대체 왜 인기가 높은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