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가 25일 방송된 2017 대선토론으로 결방됐다.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지만 이 날 오후 8시 4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선토론 편성 여파로 '님과함께' 프로그램과 같이 방송되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은 "용만아저씨 기다렸는데"(gise****),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짜증만땅"(jyl4****),
"뭉뜬 봐야되는데 재밌어서 참겠어요"(step****)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