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추가열이 ‘제15회 코리아타임즈 뮤직 페스티벌(Korea Times Music Festival)’에 참석한다.

추가열은 오는 29일 LA 할리우드볼(LA Hollywood bowl)에서 열리는 ‘2017 KTMF’에 출연해 약 10만 명의 관객 앞에서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열창한다.

KTMF는 매년 미국 LA 할리우드볼에서 열리는 한인 음악 축제로 티파니, DJ DOC, NCT 127, 에이핑크, 빅톤, 블락비 버스터즈 등 아이돌뿐만 아니라 김영임, 조항조, 민경훈, 스컬&하하, 거미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연령의 가수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추가열은 지난해 8월 구순구개열 환우 돕기 기부 공연을 펼친 바 있다. 공연 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그는 KTMF에 초청됐다. 이에 따라 이날 LA 할리우드볼에서 울려 퍼질 그의 무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추가열은 지난 1월 6집 앨범 ‘Enjoy Your Life’를 발매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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