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6세 어린이가 떨어져 숨졌다.

30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9시 7분께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A(6)군이 화단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군의 어머니는 잠시 집을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가족과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