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주성욱 선수가 근성있는 조합으로 200 : 200의 동등한 대결에서 상대를 찍어 누르며 SKT 어윤수 선수의 공격을 막아내며 6SET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KT의 주성욱 선수는 5일, 강남구 대치동 곰 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WCS 코리아 시즌1 핫식스 GSL 결승전 6세트에서 SKT의 어윤수 선수의 노련한 경기운용에도 근성있는 조합과 플레이를 보여며 역공을 펼쳐 승리를 거두었다. 세트스코어 3:3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 GSL 결승전 KT 주성욱, 근성 조합으로 상대 찍어 누르며 6SET 승리...(KT 주성욱3 : SKT 어윤수 3)

어윤수 선수는 산란못을 배제한 채 3부화장을 확보했고, 주성욱 선수는 뒷마당 멀티를 가져가면서 입구 지역에 광자포를 추가했다. 이후 불사조를 뽑으며 관문을 늘리며, 중앙 지역에 전진 수정탑을 꽂았다.

이에 대군주로 전진 수정탑을 확인한 어윤수 선수는 다수의 저글링으로 재빨리 제거하며, 순식간에 10가스를 만들면서 뮤탈리스크를 대거 생산에 성공했다. 이를 미리 알아차린 주성욱 선수는 불사조를 꾸준히 모으면서 뮤탈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진영을 꾸몄다.

두 사람은 별다른 교전 없이 후반으로 흘렀고, 주성욱은 모선을 준비하며 최후의 조합을 완성했다. 어윤수는 울트라리스크와 무리군주 그리고 감염충까지 갖췄으나 주성욱 선수는 울트라리스크를 잡기 위해 폭풍함을 준비했다.

어윤수 선수가 인구수를 비워 뮤탈리스크를 생산할 때는 주성욱 선수는 불사조를 뽑으며 적절한 체제 전환에 성공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어윤수 선수는 뮤탈리스크만 모았고, 끝내 마지막 울트라리스크 공격이 막히면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