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명 동원해 진화.. "원인 조사할 예정"
지난 4일 오후 6시 53분께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를 태웠다고 연합뉴스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인력 400여명 등을 동원해 오후 10시50분께 진화에 성공했고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 중이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지난 4일 오후 6시 53분께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를 태웠다고 연합뉴스가 5일 보도했다. 사진은 고성산불 /트위터 캡처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