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남 통영시 좌사리도 인근 해상에서 4.2t 연안자망 어선이 전복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어선에 타고 있던 60대 이모씨는 탈출해 전복한 선박 위에 몸을 피했다가 좌사리도 갯바위 낚시객의 신고로 구조됐다.

통영해경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