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태인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했다.

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생한 돼지농장의 돈사 4개 동이 타 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농장 철거 과정에서 용접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