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마스터즈 새롭게 변한 경기방식으로 치열한 전략싸움이 예상된다.
6일 오후 2시, CJ Entus(CJ)와 Najin e-mfire(나진)이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라이엇 게임즈,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신규 대회 'SKT LTE-A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 2014(롤 마스터즈)' 13회차 경기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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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 마스터즈, 새롭게 도입된 경기방식에 치열한 전략싸움 예상 |
이번 롤 마스터즈는 기존 롤챔스의 팀 참가 방식이 아닌 하나의 게임단으로 모든 순위가 결정된다. 각 게임단은 1세트와 2세트는 단일 팀이 출전할 수 있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는 전체 로스터 중에서 팀을 조합해 출전이 가능하다.
가령, 삼성 오존의 마타와 삼성 블루의 데프트가 한 팀으로 나서는 장면을 볼 수 있게 된다. 1~2세트 모두 같은 단일 팀이 참전할 수 없기 때문에 치열한 전략 싸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롤 마스터즈의 모든 경기는 SKT에서 새롭게 개발한 T-LoL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에서 생중계되며 판도라 TV,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며, 아울러 트위치 TV와 데일리모션, 오게이밍 TV, 칠황, KM 플레이어를 통해 해외 150여 개국에 생중계된다.
또한, 이번 대회의 해설은 노페 정노철과 전 스타 프로게이머 겸 해설위원 박용욱, 김동준이 진행할 예정이며 중계는 정소림 캐스터가 맡는다.
이소식을 접한 네티즌즐은 “롤 마스터즈, 기대된다”, “롤 마스터즈, 재밌겠다”, “롤 마스터즈, 언제든 볼 수 있어 좋아졌다.”, “롤 마스터즈, 이번엔 누가 이길까?”, “롤 마스터즈, 어떤 신경전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롤 마스터즈, 오호라~! 고렇담 말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