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이 UFC급 서스펜스를 예고, 개봉 전부터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빌 S. 밸린저의 소설 '이와 손톱'을 영화한 작품으로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극이다. 고수와 김주혁 등이 열연했다.

이 작품은 지난 2일 고수와 김주혁이 직접 관객들을 만나는 특별 시사회를 갖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팬들은 "무엇보다 고수 명품연기와 연기변신 최고" 쫄깃한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 잘 빠진 영화! 재밌습니다" "UFC급 서스펜스" 등 시사회 이후 온란인상에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와 김주혁은 지난 2일‘경성 신사들’ 다운 수트핏을 뽐내며 시사회에 등장, 영화 소개와 더불어 개봉일인 5월 9일 투표 독려의 메시지도 잊지 않으며 개념 배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