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스타이야기’는 유기농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캐틀앤비(Cattle&Bee)’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캐틀앤비’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99.9% 유기농 우유와 천연 벌꿀을 원료로 직접 디자인한 메뉴와 토핑을 즐길 수 있는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
|
▲ 스타이야기 제공 |
레이먼 킴은 허니큐빅, 너츠앤비, 쿠키앤비, 캐틀앤델피아 등 독창적인 토핑을 개발해 캐틀앤비만의 독특한 토핑 콘셉트를 나타냈다.
캐틀앤비는 아이스크림의 주요 원료가 되는 우유를 세계유기농운동연맹(IFOAM)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범산목장'에서 공급받는다.
'범산목장'은 농림수산식품부의 해썹(HACCP) 인증은 물론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및 유기축산물 인증 등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토핑에 쓰이는 벌꿀은 지리산, 오대산, 무척산, 속리산 등 강원도 청정지역 벌꿀농장이 원산지다.
김동희 스타이야기 대표이사는 “캐틀앤비는 국내 아이스크림 마니아들은 물론 건강하면서도 차별화된 맛의 디저트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그 동안 접해보지 못한 프리미엄급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