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기상청은 '우리 동네 낙뢰 정보'서비스를 15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우리 동네 낙뢰 정보 서비스'는 기상청이 낙뢰 피해 예방 차원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험 운영했다. 사용자가 자신의 관심 지역을 최대 100km까지 설정할 수있고 낙뢰 접근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낙뢰 통계'를 함께 제공, 평상시 낙뢰 피해가 많은 지역을 알 수 있다.
'우리 동네 낙뢰정보'서비스는 기상 레이더센터 누리집의 낙뢰 영상 -> '우리 동네 낙뢰정보'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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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시험 운영했던 '우리 동네 낙뢰 정보'서비스를 15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발표했다./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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