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채용이 마감된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모집 기간은 지난달 24일~4월 9일까지로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원 대상은 일반 입사의 경우 기졸업자 또는 2014년 8월 졸업 예정자(학사/석사/박사)이며, 산학장학생은 입사 조건부 산학장학생이며, 학부 3학년 2학기 재학생 이상 지원 가능하다.

   
▲ 사진출처=LG전자 채용 홈페이지 캡처

LG전자 채용 세부 프로세스는 입사 지원 – 1차 서류 전형 – 인/적성 검사(S/W 직무지필시험) – 최종 서류 전형 – 면접 전형(H/W, 기구 직무지필시험) – 신체검사 –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지원 분야에 해당하는 필요 역량을 갖췄는지 판단한다. 인/적성 검사는 LG Way와의 적합성 확인 및 언어/수리 등 기본 역량 평가를 위해 실시된다.

직무지필시험은 기본적인 직무 능력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척도가 된다. 면접 전형에서는 직무/인성에 걸쳐 다양한 모듈을 통해 지원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LG전자 채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G전자 채용 프로세스 별 평가 방법이 다 다르구나” “LG전자 채용 직무능력 어떤식으로 평가하나” “LG전자 채용 면접이 어려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