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누드 리퀴드 파우더 SPF34 PA++’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누드 리퀴드 파우더’는 리퀴드 제형이 바르는 순간 파우더로 변해 피부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결이 섬세하게 살아있는 피부결을 연출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에스쁘아 제공

또 스프레딩 텍스처를 적용해 소량만으로 깨끗하고 균일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산호 파우더가 함유돼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며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피지를 흡수해 메이크업의 들뜸과 무너짐을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톤에 맞게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포슬린, 아이보리, 샌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2000원(25ml)이며 구매는 오는 10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에스쁘아는 최상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도와줄 ‘페이스 프라임 메이크업 부스터 SPF34 PA++’와 ‘수퍼 데피니션 페이스 브러쉬’도 함께 선보인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