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본점과 강남점 등 주요점포에서 생활용품 대전 '메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세계백화점은 전세계 각국의 유명 브랜드 도자기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포트메리온, 이딸라, 덴비, 레녹스, 로얄스태포드, 코렐 등 수입식기와 이도, 광주요 등 국내 작가 도자기까지 총 30여개 이상의 유명 식기 브랜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 2014년 이천 도자기 페스티벌을 미리 즐길 수 있도록 유명 도예가들을 초청해 국내 전통 도자기도 전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