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지난 2월 말에 출시된 ‘콰트로치즈와퍼’ 판매량이 한달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지난해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됐다가 고객들의 뜨거운 지지로 지난 2월 말부터 재판매되고 있는 메뉴다. 

   
▲ 버거킹 제공

버거킹은 콰트로치즈와퍼의 모델로 배우 이정재를 내세워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 층 강조했다. 이정재는 버거킹 TV CF에서 스타일을 잃지 않고 말없이 햄버거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4종류의 치즈와 직화구이 쇠고기 패티가 들어간 콰트로치즈와퍼는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버거킹은 콰트로치즈와퍼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 고객에게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