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0일 인천공항 지원단지에 위치한 LSG스카이쉐프에서 아시아나 페이스북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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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이 10일 인천공항 지원단지에 위치한 아시아나 기내식 시설 LSG 스카이쉐프에서 실시한 ‘기내식 체험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제공 |
20여명의 참가자들은 아시아나 기내식을 생산하는 LSG스카이쉐프에서 기내식 생산 과정 견학과 함께 연어샐러드, 안심스테이크 등 기내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한현미 아시아나항공 서비스본부장은 “2012년부터 연간 2회 실시하고 있는 기내식 체험단 행사는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이를 통해 기내식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맛있고 품격있는 기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