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협력 다짐 2017 인터넷신문 유공자 시상…매년 기념식 개최
   
▲ 한국인터넷신문협회(협회장 프레시안 이근영경영대표, 이하 인신협)는 뉴미디어 저널리즘의 시대적 사명을 다하고, 바람직한 인터넷언론 문화 창달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해 7월 28일을 제1회 "인터넷신문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언론 5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협회장 프레시안 이근영경영대표, 이하 인신협)는 뉴미디어 저널리즘의 시대적 사명을 다하고, 바람직한 인터넷언론 문화 창달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해 7월 28일을 제1회 "인터넷신문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7월 28일은 인터넷 언론의 존립 근거와 역할이 신문법에 반영된 날로, 지난 2005년 7월 28일 신문법 개정을 통해 인터넷신문이 입법화되어 시행된 날이다.

기념식에 이어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위원장 보안뉴스 최정식 대표) 주관으로 인터넷신문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신협은 2001년 창립하여 현재 70개 인터넷언론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선거보도준칙 참여, 클린애드플랫폼캠페인, 기사·광고 자율규제 참여 등 공적·사회적 역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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